바케모노가타리 - 完 -


최고의 명장면은 마지막 센죠가하라의 대사


...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

이 작품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낀건 저하고 샤프트의 상성은 그리 좋지 않다는거[...]

파니포니 대쉬 이후로 완결편까지 본 것도 바케모노가타리가 처음이네요


샤프트. 정확히는 신보 감독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...

텍스트를 많이 사용하는 연출도 예전엔 신선했지만 지금은 식상한 느낌이고

특히 이번 바케모노가타리는 정보의 전달량이 상당히 적은 편이라서 이야기까지 난해하게 느껴져서-_-;;

이야기로서의 바케모노가타리를 즐기기 위해서는 원작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


그것과는 별개로 캐릭터들의 매력은 상당한 편

센죠가하라 히타기, 센고쿠 나데코, 칸바루 스루가, 하치쿠지 마요이, 하네카와 츠바사, 오시노 시노부

하렘물에서나 볼 듯한 캐릭터 라인업 때문에 이 작품에 빠지신 분들도 적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될 정도로 말이죠

저 개인적으로도 센죠가하라하고 나데코는 상당히 좋아하는 캐릭터였고...


암튼 각설하고. 이 작품에 대한 제 개인 평가는 B

애니만으로는 바케모노가타리(化物語) 말 그대로 괴물이야기인데, 그 이야기의 재미를 느끼기가 좀 힘들었다는게 마이너스네요

by 도지비론 | 2009/09/27 10:59 | Animation | 트랙백 | 덧글(1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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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에스테 at 2009/09/27 11:04
작품 나름인것 같습니다. 신보 감독 스타일이 잘 섞여 들어가면 상당히 멋진 작품이 나오기도 하니까요.
저도 예전엔 개인 취향에 안 맞아 비호감이라 생각했는데, ef 이후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죠.
얼른 외박 나가서 바케모노가타리 감상해봐야겠네요.
Commented by 나기사 at 2009/09/27 11:20
이제 슬슬 나머지 다 봐야겠네요.
Commented by 코토네 at 2009/09/27 11:27
저 작품이 완결되었군요. 한꺼번에 몰아서 볼까나...
Commented by 불신론자 at 2009/09/27 11:33
바케모노가타리는 15화까지 합니다만...
츠바사 캣의 나머지 3화는 인터넷배신한다고 합니다.
Commented by 도지비론 at 2009/09/27 11:54
이야기는 들었지만
일단 TV 부분은 완결이랄까요ㅎㅎ
Commented by 불신론자 at 2009/09/27 13:07
죄송합니다.(...)
제가 괜한 리플을 달았군요.;;
Commented by 한언 at 2009/09/27 11:50
TV에선 완결이지만 인터넷에선 아직 하죠
Commented by 겨울 at 2009/09/27 11:51
애니만으로는 정말 이야기가 다 전해지지 않아서 아쉽지만..
나름 작품은 잘 만들느낌이더군요..=ㅅ=/
Commented by 누에나방 at 2009/09/27 13:05
애니만으로는 부족한게 아니고,

원작부터가 앞 이야기를 생략하고 나왔었죠. ㄱ-;;

의외로 애니가 원작구현도가 높은 물건입니다.
Commented by 도지비론 at 2009/09/27 15:45
그런가요...읽어볼 생각이 있긴 한데 원서 사기는 좀 부담되서-_-;;
정발 된다면 좋겠는데 말이죠
Commented by 미르 at 2009/09/27 16:26
저도 텍스트같은게 많아서 좀 귀찮았지만 스토리 자체는 재밌었습니다.
무엇보다 캐릭터 하나하나가... -ㅅ-b
Commented by 레이첼 at 2009/09/27 17:42
샤프트 상성[...]때문에 아예 안본 사람이 여기에 한마리
볼까 말까 하다가 결국 안보네요;
Commented by Tripple_H at 2009/09/27 22:40
ef 이전 라인까지는 샤프트와 제법 상성이 맞는다고 자부했지만 마리홀리나 바케모노는 개인적으로 취향과 안맞는 느낌이네요. (아라시는 아직 안봤고)
개인적으로는 마요이가 가장 좋아습니다(..)
Commented by 포시티아 at 2009/09/28 00:39
10화 이후론 시간이 부족해서 날림이라 좀 아쉽죠
Commented by Hineo at 2009/09/30 13:50
사실 지금까지 나온 신보 아키유키 감독 애니 중 가장 '텍스트의 비중이 높은 애니'인지라 텍스트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으면 감상이 힘들어진다고 봅니다.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나온 신보 아키유키 감독 애니 중 최고로 꼽는데, 이유가 바로 '그의 스타일을 사실상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놓은 장면들'이었으니까요.
Commented by 도지비론 at 2009/09/30 19:14
그 텍스트를 읽는다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남아버리더군요[...]
솔직히 그 정도 속도라면 일본인들도 읽기 힘들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;;
Commented by Hineo at 2009/09/30 19:45
하지만 우리에겐 Pause -> Play 신공이 있습니다!(우긴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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